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좋아! 위협을 해놨으니 이제 힐라도 시그너스 기사단을 상대로 웃기지도 않는 음모를 꾸미지 않겠지. 후후훗. 이 정도는 되어야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데뷔 무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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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캐릭터 이름) | 하지만 적이 힐라라서 다행이었어. 무투파에 말 안 통하는 군단장이면 대뜸 공격부터 해서 들키고 말았겠지. 검은 마법사의 저주 때문에 레벨이 1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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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캐릭터 이름) | 크리스탈 가든에서 대기하고 있던 알프레드가 적당한 타이밍에 가짜 스킬 이펙트를 쏴준 덕분에 일이 무사히 끝났으니 치하의 말을 해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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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캐릭터 이름) | 알프레드~
(알프레드를 만나러 크리스탈 가든 내부로 들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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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캐릭터 이름) | 으음... 집사에게 일 좀 시킨 걸 인사까지 하다니, 주인 체면이 말이 아닌걸? 나중에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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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알프레드 |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주인님. 허허허... 레벨 10에 불과한 주인님께 속아넘어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군단장 밤에 잠도 못 이루겠군요.
훗. 속임수도 전략의 하나. 속은 쪽이 잘못 아니겠어? 애초에 속이려 든 건 힐라였고 말이야. 이런 걸 보고 인과응보라고 하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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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알프레드 | 하지만 위험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군단장을 도발하실 필요는 없었을 텐데요... 공격이라도 당했다면 주인님의 목숨이 위험했을 겁니다.
윽... 하지만 다시 깨어난 후 처음으로 메이플 월드에 괴도 팬텀의 이름을 알리는 순간이라고. 말하자면 데뷔 무대인데 그 정도 연출은 있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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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알프레드 | 주인님께서 화려한 걸 좋아하신다는 건 이 크리스탈 가든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목숨까지 걸 필요는... 휴우... 뭐, 성공했으니 다행이라고 칠까요? 허허허허허허...
5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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