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아스틸라 | 검은 마법사가 우리에게 내린 이 시련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 어떤 강력한 저주라 하더라도 세월의 흐름을 이길 수는 없는 법... 긴 시간이 흐르면 결국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평화를 되찾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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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라 |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엘프의 아이들입니다. 아직 어리고 겁이 많은 아이들이 이 시련을 조금이라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음악을 선물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차가운 얼음 속에서나마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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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스틸라 | 아이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도서관 앞에 모여 있답니다. 모두들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오르골을 작동시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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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아스틸라 | 어쩌면... 이 모든 행동이 부질없을지 모릅니다. 얼음 속에서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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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아스틸라 | 음악이 검은 마법사가 내린 이 긴 시련을 조금이라도 달콤하게 바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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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라 | 저는... 먼저... 잠들겠습니다, 메르세데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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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quest\0 |
아스틸라 | 아직 오르골을 작동시키지 주시지 않으셨군요... 저주가 완전히 퍼지기 전까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서두르십시오, 왕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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