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안 제 1 광장에 있는 견습 연구원 코리와 대화해보자.

코리는 재미있는 실험은 다들 높은 분들만 하고 자신은 잡일담당이라 무지무기 심심하다며 놀아달라고 한다. 놀이는 다름아닌 그가 말하는 상태가 되어서 돌아오는 것이라는데. 

상태이상 독을 말하면 독에 걸려서, 저주를 말하면 저주에 걸려서 오면되는 모양이다. 그에 관련한 약품은 전부 코리의 실험실 안에 있으니 정확한 약을 찾아 먹고 오면 되는 것 같다. 

...근데 이게 놀이야?

몸을 혹사시켜 코리가 말하는 상태를 만들어 보았다. 코리는 즐거워하지만 이 놀이의 어느 부분이 재미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