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페르디 | (캐릭터 이름). 레벨 10이 되었군요? 정말 훌륭해요! (캐릭터 이름)라면 해낼 거라고 선생님은 믿고 있었답니다. 잘해 주었으니 상으로 선물을 하나 줄게요. 당신에게는 충분히 자격이 있어요. 자, 선물을 받아요. 후후, 아마도 당신이 바라던 물건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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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페르디 | 인벤토리 소비탭을 열어 당신께 준 초대장을 바로 사용해 보세요. 늦으면 안 된답니다. 즉시 사용하셔야 해요. 알겠죠? 바로 인벤토리를 여는 거예요? 그럼...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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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페르디 | 음? 선물이 그리 기대되지 않는 건가요? 당신이 기다리고 바라던 걸 주려고 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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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지그문트 | 환영합니다, (캐릭터 이름).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후... 놀란 표정이군요. 의사인 내가 이런 곳에 있다는 게 신기한가요? 하지만 나뿐만이 아니에요. 당신이 아는 많은 사람들도 여기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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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그문트 | 그래요. 우리가 바로 에델슈타인의 레지스탕스입니다. 평소에는 마을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가슴 속에 뜨거운 분노를 감춘 채 냉철한 이성으로 그들과 싸울 준비 중인... 교장 선생님이 바로 우리를 지휘하는 지휘관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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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그문트 | 당신도 봤을 거예요. 우리 마을 곳곳에 있는 검은 로브를 입은 자들을... 그들의 이름은 블랙윙. 사악한 목적을 위해 우리 마을을 점령하고 우리가 가진 자원을 빼앗았으며 우리의 자유 의지를 억누르는 자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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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지그문트 | 우리는 그들, 블랙윙과 싸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러한 각오를 드러냈다가 블랙윙이 마을을 더욱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어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 하면서요. 그래서 당신 같이 아직 어린 주민들은 우리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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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지그문트 | 하지만 당신 또한 이 마을의 주민, 언제까지고 이런 사실을 감출 생각은 없었어요.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당신도 블랙윙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이제 더 이상 감출 것 없이 당신을 우리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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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지그문트 | 분명히 말하지만... 위험할 거예요. 끊임없는 수련과 전투, 마을을 위한 희생을 강요 받으면서도, 그 끝이 승리일 거라고 장담할 수 없어요. 어쩌면 우리는 실패할지도 몰라요. 블랙윙을 이겨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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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지그문트 | 그럼에도 이 위태로운 길을 가는 것은, 이 길이 옳기 때문은 아닙니다. 우리는 정의의 사자가 아니에요. 오로지 우리를 위한 싸움일 뿐.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우리의 손으로 쟁취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 그것이 레지스탕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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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지그문트 | (캐릭터 이름).
당신도 우리와 함께 이 위험한 길을 걷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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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지그문트 | 후후, 여기까지 온 이상 물러날 리 없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어요. 자, 레지스탕스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선택하세요. 레지스탕스에도 각자의 적성과 취향에 따라 다른 길이 여럿 존재하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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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지그문트 | 옆에 있는 전직교관들을 만나 설명을 잘 들어 본 후, 어떤 길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을지 결정하세요. 그럼 그들이 당신을 정식 레지스탕스로 전직시켜 드릴 겁니다. 말하자면, 방과 후 특별수업의 담임이라고 할까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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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지그문트 | 전직을 해서 정식 레지스탕스가 되면 제게 다시 돌아오세요. 수련 및 임무에 대해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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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페르디 | 아직 특별수업 초대장은 사용하지 않은 건가요? 이런, 어서 사용하세요. 당신이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잃어버리거나 사용했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거라면, 퀘스트를 포기한 후 다시 말을 걸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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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지그문트 | 특별수업 초대장은 사용하지 않고 여기로 오신 건가요? 이런... 이 상태로는 퀘스트를 완료시켜 드릴 수 없어요. 특별수업 초대장을 소비하시거나 버려서 없애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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