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미르 | 마스터, 마스터. 여긴 이상해. 새 소리도 다람쥐 소리도 나뭇잎 소리도 하나도 안 들리고 오직 파도 소리만 들려.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불안해야 하는데, 그런데 불안한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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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미르 | 섬 중앙에 분명... 뭔가가 있을 거야. 아주 친숙하면서도 오랫동안 보지 못한... 동족이 있는 게 분명해! 마스터, 빨리 섬 중앙으로 가보자! 섬 중앙에 분명, 분명히 뭔가가 있어! 오닉스 드래곤족과 관계 있는 뭔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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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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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미르 | 그, 그러니까 이럴 때 손이 미끄러지는 건 재미 없다니까.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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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미르 | 왜... 안 들어가지는 거지? 저 얼음 벽에 뭔가 마법이 걸려 있나봐. 저렇게 동족이 보이는데, 너무 다정하고 익숙한 냄새가 나는데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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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미르 | 아니, 소용 없을 것 같아. 무리하게 시도했다가 오히려 저 쪽에 있는 동족에게 영향이 갈 거야.
7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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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미르 | 저 얼음 벽을 깨뜨리기 전까지는 지나갈 수 없는 모양이야... 당장은 깨어질 것 같지 않으니 일단 계속해서 수련하자. 그러다 보면 저 벽을 깨뜨릴 단서가 생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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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미르 | 그 때 다시... 꼭 다시 이 섬으로 오자,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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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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