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일랜드
악령의 숲
원인과 결과
레벨 5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리프와 대화하기
퀘스트원한, 원망, 원혼 (완료)

상태정보
시작가능
진행중
하인즈의 제자였던 리프는 아르웬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인간을 싫어하는 아르웬은 리프를 기억조차 하지 못했고, 그에 대한 원한으로 리프는 좀비루팡에게 악령을 씌워 파우스트로 만들었다는데... 이 사실을 아르웬에게 전해주자.
완료
아르웬에게 리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곧 입을 다물고 생각에 잠긴 듯한데...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리프
아르웬... 아르웬... 아르웬... 용서할 수 없어... 절대로.... 아르웬... ...다, 당신은 누구?! 어떻게 여길 온거지?! 

당신은 누구죠? 왜 아르웬을 용서할 수 없다는 건가요?#K 
1
리프
그건... 별로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야. 아니, 오히려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편협한, 인간의 뻔뻔함으로 점철된 이야기이지... 그래도 이야기를 듣고 싶어?
yes\0
리프
난... 하인즈님의 제자로 엘리니아에 살았어. 열심히 마법을 연구했지... 특히 요정의 마법을 열심히 연구했어. 그러면서 많은 요정들과 친해졌지... 하지만 나는 아르웬과 친해지고 싶었어. 다른 누구보다...
yes\1
리프
요정의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 그녀 때문이었어. 그녀와 함께 마법 연구를 하고 싶었거든... 그렇지만... 아르웬이 인간을 싫어하는 건 알고 있지? 그녀는... 내 말은 조금도 들어주지 않았어.
yes\2
리프
무슨 말을 해도 그녀의 인간혐오증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지... 좋아해주길 바란 건 아니야. 하지만 적어도 나쁜 인상은 남기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그녀는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았지... 물론 그녀의 잘못은 아니야. 하지만...
yes\3
리프
이런 어리석은 방법으로라도 복수하고 싶었어. 바보같다고 말할 거야? 그래... 그렇게 말해도 할 말 없어. 하지만... 하지만... 아니, 뭐라고 해도 변명일 뿐이겠지. ...아르웬에게 미안했다고 전해줘... 과거에도... 지금도... 모두 다.
no\0
리프
...그래... 듣지 않는 게 좋은 이야기야.
진행중0
요정 아르웬
그 몬스터에 대한 대책은 세워진 건가요? 하인즈는 뭐라고 하던가요? 네? 리프...? 리프가 누구죠? 아... 하인즈의 제자인 그 자의 이름이 리프였던가요? 그런데... 그게 왜요? 갑자기 그의 이야기는 왜 꺼내시는 거죠?
yes\0
요정 아르웬
네? 리프가 좀비루팡에게 악령을 씌워 파우스트란 몬스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요? 하! 어리석게도 어둠의 마법에 빠져 버리다니! 그 스승에 그 제자군요! ...네? 리프가 그런 짓을 한 이유가... 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고요?
yes\1
요정 아르웬
말도 안돼!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 있는 거죠?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밀어붙이고 그걸 거절하니 복수라니요! 그야말로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자기중심주의군요! ...책임을 미루지 말란 말이에요! 이런 일로 죄책감 느끼고 싶지 않아요!
yes\2
요정 아르웬
...죄책감? 방금... 내가 죄책감이라고 말한 건가요? ...왜 내가 그런 말을 한 거지...? 아무런 감정도 없다면 그런 단어 자체를 생각해내지 못했어야 하는데... 어쩌면... 난...
stop\npc\0
리프
아직 아르웬에게는 가지 않은 거야? 그녀는 여전히 도도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