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뒷골목의 제이엠 | ...쉿. 목소리를 낮춰. 어디에 누가 숨어서 듣고 있을지 모르니... 소문을 듣고 음모론을 밝히러 찾아온 건가? 모험가로 보이긴 하지만 어째 영 약해 보이는데... 이번 일은 그리 쉽지 않은데 괜찮겠나? 응? 무슨 일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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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의 제이엠 | 커닝시티의 하수구 너머 늪지대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위험한 악어들이 살고 있는 곳이지. 그런데 요즘 그곳에 괴물이 출몰하기 시작했어. 거대한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다일 때문에 커닝시티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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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뒷골목의 제이엠 |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 도대체 다일은 어디서 나타난 거지? 들어본 적도 없는 몬스터가 하수구에 왜 나타난 거지? 누군가 다일을 하수구에 풀어 놓은 것은 아닐까? 커닝시티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음모의 일환으로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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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뒷골목의 제이엠 | ...이런 이유로 늪지대의 음모를 조사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건데... 과연 네가 이 거대한 음모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아무리 봐도 너로서는 무리일 것 같은데... 흠. 일단 널 시험해 보도록 하지. 어때, 해보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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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뒷골목의 제이엠 | 시험은 간단해. 네가 늪지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걸 증명하면 되니까. 늪지대에 사는 리게이터와 크로코를 사냥하고 그 증거로 크로코의 가죽과 리게이터의 가죽을 각각 20개씩 구해오도록 해. 네 실력을 보여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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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뒷골목의 제이엠 | 이 음모의 전말을 듣고 보니... 두려워진 모양이군. 역시 너에게는 무리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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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뒷골목의 제이엠 | 리게이터와 크로코는 충분히 사냥한 건가? 호오~ 악어가죽을 모아온 걸 보니 확실하군. 좋아. 널 믿어 보도록 하지. 그럼 네가 할 일을 설명해 줄 테니 잠시 후에 다시 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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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뒷골목의 제이엠 | 아직 크로코의 가죽 20개와 리게이터의 가죽 20개를 다 구하지 못했군. 그 정도는 해줘야 네가 늪지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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