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시험은 통과한 것 같다. 그럼 이제 무릉도장 입구에서 무공에게 말을 걸어 봉인석에 관한 이야기를 듣자. 소공에게 들은 뒷길을 통해 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무공의 말에 의하면 무릉의 봉인석이 있는 곳은 봉인된 사원으로 가는 힌트는 무릉 사원 입구의 팬더가 들고 있는 등불 들 중 하나에 있는 모양이다.
入口라고 쓰여진 등불을 찾아 암호를 말하면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암호는 도가도비상도.
봉인된 사원에 들어가 그림자 무사를 막은 후 다시 무공에게 돌아오자.

그림자 무사 0 / 1

봉인된 사원에서 그림자 무사를 퇴치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무릉의 봉인석은 또다른 블랙윙의 멤버인 신사에게 빼앗겨 버렸다. 전과 같은 패턴이다. 무공에게 봉인석을 잃고 말았다고 전하자 그는 자신도 봉인석의 용도를 알지 못한다며, 무릉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을 테니 걱정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