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웅, 아란
그림자 무사의 예고장
레벨 54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도의진과 대화하기
출현지역 : 무릉
퀘스트비어있는 족자 (완료)
직업아란(2차), 아란(3차), 아란(4차), 2113

상태정보
시작가능
복원한 족자의 충격적인 내용을 도의진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무릉에서 도의진에게 말을 걸어 보자.
진행중
도의진은 혼비백산하여 어서 무공에게 족자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릉도장 최상층에 있는 무공을 어떻게 만난다...? 그러자 도의진은 무공의 제자 소공의 약점을 알려주었다. 소공에게 무릉도장의 뒷길을 알아낸 후 무공을 만나보자!

Tip. 소공은 무릉도장 입구에 있다. 무릉 사원에 있는 무릉도원 공고문을 통해 무릉도장 입구로 이동할 수 있다.
완료
무공을 만나 그림자 무사의 예고장을 전해 주었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도의진
허미... 설마하니 족자의 내용이 무릉의 봉인석을 가지러 가겠다. 막을 테면 막아봐라...였을 줄이야... 이건 완전히 무공 할배에 대한 도전장 아닌감? 그런데... 무릉의 봉인석은 뭐시다냐.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1
도의진
중요한 건 이 그림자 무사란 인간이 무릉의 최고수인 무공 할배께 도전했다는 거시여. 그런데 그 도전장을 전해 주지도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 난 그림자 무사하고 무공 할배 둘 다에게 엄청나게 맞게 될 것이 분명하겄지...?
2
도의진
히이이익! 그럴 수는 없제. 저기 당신 말이여, 바쁘지 않으면 무릉도장 입구에 가서 무공 할배에게 이 족자 좀 전해 주면 안 될까나? 사람 한 명 살리는 셈 치고 말이여. 응? 응?
yes\0
도의진
그런데 자네 무공 할배가 무릉도장 입구 어디에 있는줄은 아남? 무릉도장 입구 최고층에서 고수를 기다리고 있지.... 즉 무릉도장 입구을 모두 격파하고 최고층에 가야만 무공 할배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이여. 그런데 보자하니 자네가 그럴 레벨은 아닌 것 같구먼.
yes\1
도의진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내 목숨을 포기할 수는 없지. 뒷구멍이 하나 있구먼... 무공 할배의 제자 소공이를 아남? 고 녀석을 잘만 구슬리면 무공 할배를 뵐 수도 있지... 어떻게 구슬리냐고? 흐흐흐... 고 녀석 약점이야 훤하지.
yes\2
도의진
소공이 녀석은 강해지는데 혈안이 되어서 몸에 좋다는 거면 뭐든 다 먹으려고 들거든. 도라지나 고런 것들. 그러니까 그걸 주면서 슬그머니 만나게 해준다고 허면 슬그머니 뒷길을 알려줄 거시여. 그럼 잘 해 보드라고.
no\0
도의진
아니 이런 무정한 사람을 봤나. 위험에 빠진 팬더를 보고도 모르는 척 하다니. 사람이 그럼 못쓰제! 얼른 다시 생각해 보드라고!
진행중0
무공
음...? 여기까지 올라올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어찌 온 겐가? 음? 그 족자를 전해 주러 온 건가? 어디 한 번 보지...

 12067 exp
yes\0
무공
...그림자 무사... 무릉의 봉인석?! 허어, 어찌 이런 일이...
stop\npc\0
도의진
아니 아직도 무공 할배에게 안 간 건감? 무릉도장 입구에 있는 소공을 잘만 구슬리면 무공 할배에게 직통으로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남. 잘 좀 해보드라고. 사람 목숨이 걸렸당께?
stop\item\0
무공
음? 여기까지 올라올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어찌 온 겐가. 어서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올라오게나.
lost\0
도의진
이보게, 자네 말이여... 안 그렇게 봤는데 참말 덜렁거리는구먼? 기껏 전해 달라고 족자를 줬는데 여기다 흘리고 가면 워쩐뎌? 자, 다시 줄 테니 이번에는 제대로 무공 할배에게 가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