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기사단
에델슈타인 파견임무 보고
레벨 2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나인하트와 대화하기
출현지역 : 에레브, 에레브
퀘스트비밀통로로의 진입 (완료)
직업노블레스, 소울마스터(1차), 소울마스터(2차), 소울마스터(3차), 소울마스터(4차), 1113, 플레임위자드(1차), 플레임위자드(2차), 플레임위자드(3차), 플레임위자드(4차), 1213, 윈드브레이커(1차), 윈드브레이커(2차), 윈드브레이커(3차), 윈드브레이커(4차), 1313, 나이트워커(1차), 나이트워커(2차), 나이트워커(3차), 나이트워커(4차), 1413, 스트라이커(1차), 스트라이커(2차), 스트라이커(3차), 스트라이커(4차), 1513


나인하트에게 보고하자.



 18,570

상태정보
시작가능
에델슈타인 파견 임무가 모두 끝났다. 마지막으로 나인하트에게 보고하는 절차가 남았다.
진행중
나인하트에게 보고를 하는 중이다. 계속해서 대화하자.
완료
에델슈타인 파견 임무가 모두 끝나고, 에레브의 나인하트에게 모든 일을 보고했다. 나인하트는 여제의 힘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하면서, 블랙윙이 준비중인 ‘부활’에 대비하여 그에 필적하는 힘을 갖추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와는 하루빨리 화해를 해야겠다고.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나인하트
무언가 많은 고초를 겪은 듯한 얼굴이군요. 에델슈타인의 파견 임무를 보고하실 준비가 되었습니까?

(나인하트에게 에델슈타인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설명하자)  
1
나인하트
…그렇군요.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구요? 기사란 원래 그런 겁니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본인의 고통과 수모를 감내해야만 하죠. 희생과 헌신을 체득하셔서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가까운 일례로 절 보십시오. 욕 먹는 것도 일입니다. 욕 먹어서 장수할 수 있다면 저는 어쩌면 영생할지도 모릅니다.

……별로 위안은 안 되는데요.  
2
나인하트
그렇습니까?

(나인하트는 살짝 웃음 비슷한 것을 지었다)

누군가는 받아야 할 비난이라면 앞장서서 받아야지요. 그것이 기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를 향한 레지스탕스의 분노, 배신감, 비난… 모두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책임이 아닐지라도 말인가요? 레지스탕스를 도와주지 못한 건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3
나인하트
레지스탕스도 언젠가는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겠지요.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모든 비난을 감수해야 합니다.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흙이 묻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꽃을 피워낼 수 없습니다.

너무 철학적인데요.  
4
나인하트
그렇습니까? 미하일과는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 밤이 새도 모자라지요. 반면 호크아이는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귀를 막고 도망가기 바쁘죠.
yes\0
나인하트
아무튼 이번 파견임무는 성공적이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캐릭터 이름)님의 공입니다. 보상을 받으셔야겠지요?
no\0
나인하트
여독을 좀 푸셔야겠습니까? 보고를 마칠 준비가 되면 다시 말을 걸어주십시오.
진행중0
나인하트
당신도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신수의 힘을 받은 여제의 힘은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여제의 축복을 받아 싸우는 우리 기사단의 힘 역시 마찬가지로 불완전하죠.

그에 비해 적들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험,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부활’이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불길하군요.
1
나인하트
블랙윙과의 대결은 그저 시작이었을 뿐. 곧 거대한 어둠이 닥쳐옵니다. 우리도 그에 필적하는 힘을 갖추어야겠지요.

그리고 레지스탕스와는 하루빨리 화해의 길을 열고 싶군요.

 18570 exp
yes\0
나인하트
더욱 정진하시길…

(캐릭터 이름)님에게는 앞으로 부탁할 일이 많을 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