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나한테 말해주지 않고 나인하트님이 아버지의 행적을 조사중인건가? 아니면 혹시 나를 찾아오기 전에 조사한 내용인가? 하지만 어쨌든 나에게도 알려줬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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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캐릭터 이름) | 혼자 고민해봤자 소용없겠지? 나인하트님께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겠어. 나인하트님께 가보자.
(수락 시 에레브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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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캐릭터 이름) | 아니야. 아니야. 다시 침착하게 생각해 보자. 나인하트님께 물어본다는건 내가 기밀문서를 봤다는 것을 시인하는 거잖아... 하지만 혼자서 알아 낼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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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ayEx\0 |
나인하트 | 어서오세요, 미하일. 오랜만에 뵙는군요. 최근에 키쿠교관을 도와서 몬스터 사육장 소동을 처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에레브에 잘 적응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무슨 일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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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캐릭터 이름)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어요. 저의 아버지 기사 크롬에 대해 조사한 기밀문서를 보았어요. 아버지의 행적에 대해 알고 있는 건가요? 그런데 어째서 저에게는 말해주지 않은 거죠? 당연히 제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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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나인하트 | 아... 그 문서를 봐버렸나 보군요. 네. 맞습니다. 그에 대해서 조사를 했었죠. 당신을 찾아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당신을 찾았죠. 뭐가 잘못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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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캐릭터 이름) | 그렇다면... 어째서 저한테는 말씀해 주지 않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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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나인하트 | 이제 막 에레브 생활에 적응한 당신에게 너무 많은 정보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 것 뿐입니다. 당신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저 당신을 배려한 것 뿐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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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5 |
(캐릭터 이름) | 맞아요. 전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혹시...제가 그 분의 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들이 착각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에겐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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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6 |
나인하트 | 이런, 미하일...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군요. 당신은 기사 크롬의 아들이 확실해요. 처음엔 저도 의심했지만 여제님께서 당신을 알아보셨다는 것이 가장 크고도 확실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필요한 모양이군요.
1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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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나인하트 | 기사 크롬과 관련된 진실을 아는 것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서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당신이 오히려 그 비밀에 발목이 잡혀버린 것 같군요. 잠시만 제게 시간을 주시죠. 당신의 물음과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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