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의 부름이 들렸다. 여제가 있는 에레브로 가보자.
여제의 부름에 따라 에레브에 도착하였다.
시그너스는 앞으로도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수호하는 존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의 길잡이가 되길 기원하며 찬란한 명예의 상징을 선물해주었다.
에레브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