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헌터
[크로스헌터] 전설을 이어받다
레벨 140이상

구분필요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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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지역 : 추억 속 쉼터
퀘스트[크로스헌터] 황금 발굽을 지닌 황소 (완료)


경험치 2,277,740
'[크로스헌터] S급 헌터의 길' 퀘스트로 진행 가능

상태정보
시작가능
리가 내게 해줄 말이라는 것이 뭘까? 진지한 대화를 하려는 것 같다.
진행중
리가 내게 해줄 말이라는 것이 뭘까? 진지한 대화를 하려는 것 같다.
완료
크로스헌터가 사실은 연합의 비밀 결사였다니... 뭔가 엄청난 비밀을 공유한 기분이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내가 자넬 이렇게 고생시킨 건 사실 비스트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야. 내가 그 녀석을 가르친 이후로 다른 사람을 칭찬한 것을 이번에 처음 들었거든. 당연히 호기심이 동하더군. 얼마나 대단한 놈이길래 그 녀석이 높이 샀을까 싶어서 말이지.

(이게 다 비스트때문이었단 말인가?!) 그렇군요. 그럼 일종의 테스트였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1
뭐,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렇지. 너무 억울해할 필요는 없어. 자네도 크로스헌터의 일원이니 크로스헌터 UI 정도는 알겠지? 내가 준 임무들을 수행한 대가로 그 곳에서 쓸만한 것들을 받았을 거야. 만약 아직 받지 않았다면 UI를 띄워서 보상을 받으라고.

(두 번만 테스트했다간 사람을 잡겠구만...) 해주실 말은 더 없나요?  
2
어디 보자, 그래. 이 정도는 이제 자네도 알아야겠지. 사실 우리 크로스헌터는 오래 전 연합의 뿌리를 다졌던 선대 여제로부터 시작한 비밀 결사야. 이번에 연합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면서 우리도 전면에 드러나게 되었지.

......(크로스헌터가 사실은 연합의 비밀결사였다고?!)  
3
주요 임무는 검은 마법사와 관련된 일들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것. 지난 번 비스트가 사자왕의 고성에서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바람에 자네에게 미스틱 게이트의 리치 퇴치를 맡긴 거야. 지금도 관련된 일로 조사를 떠났고. 당연하겠지만 이런 얘기는 어디 가서 하면 안돼. 알았지?
yes\0
이러한 사실을 아는 건 나와 비스트 이외에 극소수 뿐이야. 조금은 자랑스러워 해도 돼. 후후.
no\0
농담을 그렇게 하면 재미없다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자네는 정말 유머 감각이 없어. 설마, 지금 이게 진담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지?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