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보게 내 말 좀 들어보게. 내가 얼마 전 10년만에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다녀와 보니 집에 도둑이 들어서 내가 흥부 몰래 숨겨놓았던 금은보화들을 전~부 가져가버렸지 뭔가. 흠흠... 여기서 중요한건 흥부 몰래 숨겨놓았다는게 아니라 도둑들이 내 보물들을 가져갔다는 것이네.
남겨진 발자국으로 미루어 생각해 보건데 분명 도둑고양이들의 짓이야. 그것도 한 놈이 아닌것 같네. 그 놈들을 잡아서 혼쭐을 내주게.

도둑 고양이들은 변장에 능하지 몬스터 사이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털실인것 마냥 숨어있다네. 몬스터들을 사냥하다가 의심스러운 털실뭉치를 발견하게 되면 더블클릭해서 조사해 보게. 도둑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도둑 고양이 5마리정도 혼내 준다면 내 분이 풀릴 것 같네.

아이고 내 보물! 아이고 내 보물~! 내 보물 내놓아라 이 도둑 고양이들아~!

도둑 고양이들은 변장에 능하지 몬스터 사이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털실인것 마냥 숨어있다네. 몬스터들을 사냥하다가 의심스러운 털실뭉치를 발견하게 되면 더블클릭해서 조사해 보게. 도둑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도둑 고양이 5마리정도 혼내 준다면 내 분이 풀릴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