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시바 | 어이! (캐릭터 이름)! 이야기 들었어? 시그너스 기사단에서 우리를 의심해서 설희 아가씨를 떠보기 위해서 사람을 보냈었다고 하더군. 이게 말이나 되는거야? 기껏 도와주겠다고 나섰더니 의심을 하다니! 에잇! 도저히 못 참겠어. 내가 에레브로 가서 쑥대밭을 만들어 놓고 오겠어!
앗! 참으세요! 설희 아가씨는 그런 일에 일일히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같이 메이플월드를 수호할 세력들끼리 괜한 문제를 만드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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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바 | 뭐...네가 그렇게 말한다면...그렇지만 화가나는 건 어쩔 수 없잖아!
그렇다면 제가 가서 그들에게 경고를 하고 올게요. 더 이상 우리를 의심하지 말라고요. 당신이 가면 틀림없이 문제를 일으킬테니까요. 괜히 에레브에 가서 난동을 피워봤자. 설희 아가씨한테 좋은 소리 못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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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시바 | 뭐...좋아. 네가 그렇게까지 해준다면야. 그럼 네가 책임지고 그들이 다시는 우리한테 그런 무례한 짓을 못하게 살벌하게 경고를 하고 와.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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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시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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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시바 | 네가 가지않는다면 내가 직접 가야겠어. 도저히 그냥 있을 수는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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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나인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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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인하트 | 경고라니...그게 무슨 말이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시군요. 이렇듯 무례한 태도로 말이죠.
무례한 것은 당신들입니다. 우리는 메이플연합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연합의 허락도 얻었습니다. 정식으로 같은 배를 탄 동지가 된 것이죠. 하지만 당신들은 우리들의 의도를 의심하고, 그 뿌리가 당신들과 다르다 하여 멋대로 우리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의심도 모두 이해하지만 직접 사람을 보내 설희 아가씨를 떠본 것에 대해서는 모두 불쾌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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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나인하트 | 오해가 있었던 것 같군요. 저희는 떠 본 것이 아니라 그 진심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당신의 말처럼 우리는 이제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가 되었으니 더 이상 불필요한 오해는 저도 사양하고 싶군요.
당신들의 뜻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니 다행이군요. 더 이상은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예의를 다 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는 실력으로 우리의 진심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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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나인하트 | 좋습니다. 당신들을...지켜보도록 하죠. 그럼 돌아가시는 길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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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시바 | 그럼 네가 책임지고 그들이 다시는 우리한테 그런 무례한 짓을 못하게 살벌하게 경고를 하고 와.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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