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씀차이 | 이를 어찌해야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어떻게 해서든 유스를 막는 건데... 그냥 두었다가는 사람들이 다칠 테고, 하지만 말해버리면 혼란 때문에 더 큰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고... 후우... 어렵구나... 누구 도와줄 사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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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씀차이 | 휴우... 사실 그렇다오. 이 옆에 있는 금빛 건물이 보이시오? 이 안에는 사실 무시무시한 몬스터, 라바나가 있다오. 아주 위험한 녀석이라 오래 전 선사들이 봉인해 놓은 녀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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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씀차이 | 원래는 그랬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소.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인지 황금사원의 신성한 기운이 점점 사라졌고... 그만큼 라바나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오. 이대로라면 조만간에 봉인을 뚫고 지상 위로 올라올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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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씀차이 | 그게 문제라오. 당장이라도 사람들에게 알리고 라바나를 퇴치하고 싶지만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서 자칫했다간 마을이 혼란에 빠질 것이오. 그렇다고 이대로 두었다가는 라바나가 깨어날 테고... 후우... 누구 도와줄 사람 없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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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씀차이 | 당신께서 정녕 라바나를 퇴치할 수 있단 말씀이시오? 이거 믿기지가 않는군... 지금은 봉인되어 있지만 한창 강할 때의 라바나는 왕으로 추앙받을 정도로 강한 자였소. 그런 자를 당신 혼자의 힘으로는 처치할 수 없을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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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씀차이 | 허나 봉인되어 있는 동안 그 힘도 약해졌을 터. 만약 당신 혼자가 아니라 동료를 모아 라바나를 퇴치한다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 동료들을 모아 오시오. 그것만이 라바나를 이길 길이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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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씀차이 | 어쩔 수 없군... 역시 유스에게 말해 관광객들을 모두 내보내야 하는 방법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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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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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씀차이 | 당신에게 필요한 물건일 것이오. 그럼 잘 사용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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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씀차이 | 아직 라바나를 퇴치하지 못하신 거요? 일단 파티를 결성한 후에 금빛 사원에 입장하시면 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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