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토니쟈 | 에잇! 이래서야 관광객이 와도 무슨 소용이야! 장사를 할 수가 없구만... 엥? 뭐슈? 잘익은 라임 사려고? 안 팔아! 아니, 못 팔아! 흰털 어미 원숭이 녀석들이 다 훔쳐가 버렸거든! 모처럼 장사해서 돈 좀 만져보나 했더니... 아무라도 도와줬으면 좋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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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토니쟈 | 엥? 자네가 도와주겠다고? 뭐, 고맙긴 한데... 가능하겠나? 흰털 어미 원숭이들이 생각만큼 만만한 녀석들은 아닌데... 가능만 하다면야 흰털 어미 원숭이들을 퇴치하고 녀석들이 훔쳐간 잘익은 라임 20개를 회수해 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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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토니쟈 | 라임을 훔친 녀석들은 원숭이 사원으로 갔다네. 다오에게 말을 걸면 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을 거야. 그럼 부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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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토니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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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토니쟈 | 잘익은 라임을 찾아왔군! 고맙네! 이걸로 다시 장사를 할 수 있겠어! 그렇게 안 봤는데 제법 강한 무술가인 모양이야?
213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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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토니쟈 | 나도 한 때는 무술을 했는데... 하지만 무술만 가지고 이 마을에서 먹고 살 수가 있겠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마침 유스가 이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과일을 팔기 시작한 거지. 설마하니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모르고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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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토니쟈 | 예전에는 흰털 어미 원숭이들이 마을까지 내려와 도둑질을 하는 일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관광객들 때문에 이러는 것 같기도 해. 씀차이의 말이 맞았을지도 모르겠어... 씀차이는 #m950100000#을 관광지로 만드는 일에 반대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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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토니쟈 | 아, 이렇게 떠들 때가 아니지. 흰털 어미 원숭이들은 호시탐탐 이 리어카를 노리고 있어. 녀석들이 다시 잘익은 라임을 훔쳐갈지도 모르니 경계를 단단히 해야 해. 1시간 정도는 눈도 떼지 말아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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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토니쟈 | 아직 잘익은 라임 20개는 되찾지 못한 건가? 흰털 어미 원숭이들이 그리 만만한 녀석들이 아니라니까... 다오에게 말을 걸면 원숭이 사원으로 갈 수 있을 거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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