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요정 윙 | 인간, 무슨 일이지? 나한테 뭐 할 말이라도 있어?
내 이름은 ‘인간’이 아니라 (캐릭터 이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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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요정 윙 | (캐릭터 이름)? 정말 웃기는 이름이군. 어차피 인간들의 이름은 다 거기서 거기 아냐? 내가 굳이 너의 이름을 외워줘야 할 필요가 있어? 용건이 없다면 이만 가주겠어? 인간과 이야기 하는 건 별로 유쾌한 일이 아니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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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요정 윙 | 바보 같기는! 당연히 요정도 추위를 타! 오히려 추위에 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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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요정 윙 | 넌 정말 바보구나? 요정들이 인간들이 입는 두꺼운 옷을 입으면 무거워서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요정들은 그렇게 무식하게 무거운 옷은 입을 수가 없어!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로 만든 옷이라면 또 모를까…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 그건 뭐야? 어디서 얻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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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요정 윙 | 너 정말 귀찮게 하는구나?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은 너무 가벼워서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기 때문에 가끔씩 발견되는 희귀한 솜털이야. 요정들은 보통 겨울이 되기 전에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 20개를 모아서 옷을 해 입어. 난 그냥… 겨울이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던 것 뿐이야.
그렇다면 내가 그 공기처럼 가볍다는 솜털을 좀 구해다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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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요정 윙 | 돼…됐어! 난 인간 따위에게 부탁 같은 건 하지 않아!!...뭐…그래도 네가 정 그러고 싶다면 맘대로 해. 난 상관하지 않겠어. 절대! 내가 부탁하는 건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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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요정 윙 | 맘대로 해!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야. 솜털은 너무 가볍고 투명해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구! 하지만 높은 나무에 사는 엘리니아의 몬스터들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 2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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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요정 윙 | 그래! 나도 너에게 부탁 같은 건 할 생각 없었다고! 그럼 이만 가봐! 난 바쁘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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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default\0 |
요정 윙 | 솜털은 너무 가볍고 투명해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구! 하지만 높은 나무에 사는 엘리니아의 몬스터들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 2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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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요정 윙 | 솜털은 너무 가볍고 투명해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구! 하지만 높은 나무에 사는 엘리니아의 몬스터들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공기처럼 가벼운 솜털 2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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