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은 맛있는 버섯사탕이었다. 그럼 이 사실을 다나에게 알려주자.
다나에게 센이 먹고 싶은 것을 무사히 알려주었다.
우웅... 누구세요? 네? 누나가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고요? 우웅... 갑자기 먹고 싶은 거라니... 아참. 전에 누나가 직접 만든 맛있는 버섯사탕이 있었지! 여행자님, 누나에게 센은 맛있는 버섯사탕이 너무 먹고 싶다고 전해 주세요.!
누나가 어디 있는지는 당연히 아시죠? 방금 만나셨으니까요.
히잉... 안 전해주실 건가요?
아직 다나 누나에게는 안 가신 건가요? 히잉... 버섯 사탕이 먹고 싶은데...